바닷가 마을 반나절, 다닌 순서대로 걸어 본 기록
① 버스에서 내려 해안길로
사진 ① 정류장 앞에서 바다 쪽을 보고 찍은 사진
오전 10시쯤 마을 입구 정류장에서 내렸어요. 길 건너 바로 바다가 보여서 지도를 켜지 않고 해안길부터 걸었어요. 바람이 세서 얇은 겉옷을 챙긴 게 다행이었어요.
② 방파제 끝 빨간 등대
사진 ② 방파제 위에서 등대를 정면으로 찍은 사진
해안길을 따라 15분쯤 걸으니 방파제가 나왔어요. 끝까지 가니 파도 소리가 커져서 한참 서 있었어요. 바닥이 젖은 곳이 있어 운동화가 편했어요.
③ 시장 골목에서 늦은 점심
사진 ③ 골목 입구 간판이 보이게 찍은 사진
점심은 시장 골목 안 국숫집에서 먹었어요. 메뉴판은 사진으로 남겨 두고, 글에는 가격 대신 「방문한 날 메뉴판 기준」이라고 날짜와 함께 적었어요.
④ 창가 자리가 넓은 카페
사진 ④ 창밖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서 찍은 사진
걷다 지쳐 들어간 카페는 창가 자리가 길게 이어져 있었어요. 오후 2시인데도 자리가 꽤 남아 있었고, 콘센트가 있는 자리는 두 곳뿐이었어요.
⑤ 해 질 무렵 돌아가는 버스
사진 ⑤ 해 질 무렵 정류장에서 찍은 사진
돌아가는 버스는 같은 정류장 건너편에서 탔어요. 배차 간격이 길어 보여서 시간표를 미리 찍어 둔 게 도움이 됐어요.
이동: 시내버스 · 쓴 돈: 점심·커피(영수증 기준) · 가격과 운영 시간은 방문한 날짜와 함께 적어요.